농협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축산물 프라자인 지리산 순한 한우 명품관은 그만큼 믿을 수 있다. 농협이 품질을 보증하기 때문이다.
축산물 프라자는 축산물 판매기반을 확대해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한우고기를 더 많이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2년까지 240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며 개설자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축산물 프라자에는 HACCP 인증을 받은 축산물포장 처리시설과 축산물판매 전문점을 운영해 일반 소비자들은 물론 학교, 지역 공단 등 단체 급식소에도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한우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이다. 명품관은 200석 규모로 지리산 순한한우를 시중 식당 보다 15% 정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명품관 개장으로 지리산 순한한우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브랜드 축산물 판매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도도 높일 예정이다. 야채는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되며 최소한으로 운영되는 이익금이 한우의 저렴한 판매로 이어져 한우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한층 더 반가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