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오픈하여 주방장은 물론 여러 직원이 계속 근무하고 있다. 경력이 22년 이상 된 양식 조리 전문가 주방장이 호주산 소고기를 사용하여 안심, 갈비살, 꽃등심 스테이크를 만드는데 스테이크의 육질이 부드럽다. 샐러드 종류가 30가지가 넘는 샐러드 바도 인기가 좋다. 종류가 다양한 만큼 먹는 재미도 있다. 음료수와 생맥주, 와인 1잔은 무료로 제공한다. 실내는 유럽 스타일의 고급 인테리어로 꾸며 놓았다. 은은한 세미 클래식이 배경음악으로 흐르고 바깥 풍경 또한 아름다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기 좋은 공간이다. 홀 입구에는 작은 무대가 있는데, 저녁시간에 종종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